오행별 사주, 甲과 乙의 강점, 차이점.
사주에는 木, 火, 土, 金, 水를 오행으로
甲과 乙을 木으로,
丙과 丁을 火로.
戊와 己를 土로,
庚과 辛을 金으로,
壬과 癸를 水로 구분합니다.
각각의 글자마다 특성들이 있습니다.
이 특성들은 강점도 되고 취약점도 됩니다.
내 사주에 어떤 글자가 있다면
글자들의 속성과 쓰임새는 사주에 따라
크게 작용할 수도 적게 작용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甲과 乙에 대한 강점을 다루기 전에
木이 가진 고유의 속성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木이 가진 고유의 속성
목(木)은 자라야 하는 것이 숙명입니다.
목이 자라서 열매(金)라는 결실을 맺는 것이
지닌 책임이기 때문입니다.
목은 가을, 겨울의 계절을 제외하고
水生木을 받아야지 긍정적입니다.
결국, 水生木을 받고 최종 목적지인
木生火하여 火로 향해야 되는 겁니다.
甲목은
水生木을 받는 것을 당연시 여깁니다.
그래서 인성으로, 모친의 사랑을 받아서
식상을 쓰기 위한 것으로 자랍니다.
즉, 모친이 甲을 향해서 열심히 水生木합니다.
(모친이 甲을 키우는데서 고단함이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甲은 水生木을 받아서
丙화로 올라가는 겁니다.
乙목은
乙목도 나무입니다.
단, 甲목은 자라기만 한다면,
乙목은 퍼지는 습성이 있습니다.
乙목은 水生木을 받아서 丙화로 가기보다는
水生木을 받은 甲목을 통해서 丙화를 가고자 합니다.
그러니 乙목이 있는 사주는 丙화를 바라봐야지만
꽃을 피울 수 있습니다.
(乙목은 丙화를 갖고 있어야 긍정적입니다.)
학업의 부분에서도
인성적인 공부를 두고
甲목은 국, 영, 수와 같이 기초적인 공부
乙목은 내가 하고 싶은 공부,
내가 꽂힌 공부를 하는 특성을 지녔습니다.
甲과 乙의 강점
甲목은 인성적 학문과 인성적 자격을 갖춰서
식상의 전문적인 분야로서의 강점이 있다면
乙목은 '관'에 대한 소속감보다는
내가 하고 싶은, 내가 스스로 꽃을 피울 수 있는
분야로 가는 것에 강점이 있습니다.
(乙목은 金에 대한 부담감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乙목은 자격을 따른 공부를 가지고
나만의 식상을 간다면 상당히 긍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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