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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염,도화살은 하나 정도 있으면 좋다?!!

소화쌤 2024. 9. 7.

하나 정도 있으면 더할나위 없이 좋다. 

 

소화쌤과 함께 사주에 대해서

고민하고 탐구하는 [소보로]입니다.

지난 포스팅에서 의미와 특징이 비슷해서

헷갈리는 글자에 대해서 다뤄보았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도 비슷하여 헷갈리는 

글자를 준비해보았습니다. 

 

하나 정도 있다면

현대 사회에서 긍정적으로 쓰일 수 있는 

나를 어필할 수 있는 글자인

[홍염살]&[도화살]입니다. 

 

[홍염살] 붉을 홍(紅)+고을 염(艶)으로 곱고 예쁘다.

[도화살] 복숭아 도(桃)+꽃 화(花)로 복숭아 꽃

 

나를 바라보는 시선을 주게 되니

내가 갖고 있는 재주와 재능을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휘할 수 있는 글자 입니다.

 

그럼, 홍염살도화살이 내 사주에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홍염살]










년·월·일·시 어디에 있던 지지의 글자가

위와 같이 있으면 홍염을 지닌 것입니다. 

 

[도화살]
년지 · 일지 기준 亥 · 卯 · 未 寅 · 午 · 戌 巳 · 酉 · 丑 申 · 子 · 辰
신살(년지)

도화살은 신살로 '년지'에 속합니다. 

그러니 년지 ·일지의 지지를 기준으로 보고 

그 외의 지지 중 子 ·午 ·卯 ·酉가 있다면

도화살을 지닌 것입니다. 

 

예) 년지·일지가 亥-卯-未로 되어 있다면 

다른 지지가 로 되어 있으면 도화살 입니다. 

 

[소화쌤] [소보로]

(소보로) 하나 정도 갖고 있으면 좋은 글자 맞지요?

 

(소화쌤)요즘 같은 자기 어필 시대에

나를 바라보는 시선을 주게 되고

내가 갖고 있는 재주와 재능을 보여줄 기회.

발현할 수 있으니 하나정도 갖고 있으면 좋지 않을까? 

 

(소화쌤) 직장 인간관계 등 다양한 곳에서 나의 매력을 

발휘하고 뽐낸다고 하지만

홍염살과 도화살은 엄연히 다른 장점을 지니고 있어.

 

우선, 홍염살

그 자체가 주는 매력이야.

[묘한 매력을 주는 글자]

성격·행동 ·말 ·끼로서 은근히, 서서히

뿜어내기에 주변에 관심을 받을 수 있는 글자라면

 

도화살

나의 노력이 담겨 있는 거지.

즉, 치장과 관리의 결과라는 거지.

자체가 가진 매력,

노력의 결과로 얻는 매력.

 

(소보로) 이 두 글자가 가진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소화쌤)  첫 번째는 시선 집중.

이는 위의 특징들 때문이고...

 

두 번째는 ②자타공인 전문가

나에게 시선을 주니 매력과 끼를 발휘할 무대가 많아져.

 

거기에 인성(십성)까지 갖춰지면 능력과 자격(학식)까지 갖춘 

남들이 우러러 보는 인기인이 되는 거야~ 

 

(소화쌤) 이들은 자신이 직접 그 매력을 발휘하여

배우, 상업 예술가, (인성이 갖춰지면) 인기 강사가 되거나

 

나의 매력을 전문성으로 타인에게 덧씌우는

기획, 홍보, 마케팅 혹은 엔터테인먼트사로 진로를 가질 수 있어.

 

이렇게 하나 정도를 가지면 좋은 글자이지만...

그 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한다면

 

(소화쌤) 많은 관심을 받는 만큼

오히려 '살'이 될 수도 있다는 점.

 

(소화쌤) 홍염살은 애정사(스토킹)와

주변으로 부터의 시기 질투에 노출 될 수 있고...

 

             도화살은 과도한 자기 관리로

독단적이거나 자기 중심적일 수도 있어.

 

모든 것이 다 그렇듯이

이렇게 좋은 글자를 내가 어떻게 활용하는냐에 따라

양극단이 될 수 있지요.

 

좋고 나쁨이 없기에...

내가 조금만 내 사주를 알면 

좋은 건 더 키우고 성장시키며

부정적인 건 개운을 통해 안정을 취해야하는 거지요.

 

우리가 사주를 보는 이유는 
하늘이 흐릴 때는 우산을 준비해야 하듯이,

 
자신의 운을 예측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는 것이
 
사주에 대한
올바른 접근이라 할 수 있지.

 

 [위의 내용은 아래의 영상에서

   자세하게 다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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