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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乙巳년 일간별 운세(甲목~癸수 일간)

소화쌤 2024. 11. 8.

안녕하세요. 소화쌤입니다.

 

2025년을 다채롭게 보자는 취지로 

시작한 [프로세스] 

<인식-진단-전략-보완-일간별관점>

 

[보완단계]까지 마무리하고

마지막 단계인 [일간별 관점]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乙巳년은 많은 분들의 소망과 희망을

열정으로 바꾸는 한 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 열정에 도움이 되고자 

일간별로 乙巳년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내 사주의 일간이 궁금하시면

1. 검색창에 [무료만세력]을 검색해 만세력 사이트에 접속해주세요.

2. 접속 후 개인 정보(생년월시&음력·양력 구분)를 입력 후

3. 나온 나의 만세력 中 일간의 글자를 확인해주세요.
 

(甲, 乙, 丙, 丁, 戊, 己, 庚, 辛, 壬, 癸) 

 

[乙巳년의 기운]

巳(지장간-戊 · 庚 · 丙)

巳화 속에는 지장간으로 戊토, 庚금, 丙화가 들어있습니다.

 

1. 乙목, 巳화로서 木생火하고자 한다.

2. 乙목은 巳에 꽃을 피우고 지다. 

    그러기에 乙목은 巳에 <욕지>에 앉아서 生해주다.

3. 木생火로 인해 巳화의 힘이 왕(旺).

 → 水의 받침이 없으면 순간적으로 꽃 피고 지다.(※지속력 ↓) 

4. 金, 水의 기운이 乙巳년을 보조해주어야 긍정적!!

    즉, 시작한 일을 지속하며 밀고 나아갈 수 있다.

5. 巳화는 <6양(陽)>으로 火기가 가득한 것.

    여기에 乙목이 木생火까지 해주니 巳화의 방향성이 중요!!

6. 水생木으로 과거에 배우고 익힌 것이 있다면 

    木생火는 밖으로 뛰쳐나가는 것.

 →내가 배우고 알고 있는 것을 바로 써먹는 것!! 

<소화쌤 point>
-앞으로 질주하고 추진하고자 하는 한 해인 만큼

 몸과 마음의 건강을 챙기는 지혜가 필요!!

 

7. 巳 중 丙이 庚을 보는 형상되어 일의 무리수

  즉, 준비되어 있지 않은 질주<상관견관>의 모습이 되어

  구설, 시비에 노출 되다.

 

[사주에 따라, 대운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A. <甲일간>

甲 乙(겁재)

    巳(식신)-지장간(戊 · 庚 · 丙)

1) 겁재(乙목)이 달고 들어온 巳(식신)인 것

2) 乙巳년은 밖으로 나가고자 하는 <양권>의 환경이 되어

    甲목인 나는 乙목을 밀어 주어야 한다.

3) 겁재와 巳(식신)을 활용하고자 하는 해이기에

     유혹에 빠질 수 있다.

① 乙목이 하는 것에 숟가락만 얹히자~ 

② 乙목의 속삭임에 넘어가지 말자!!

투자, 투기.... 

<소화쌤 point>
-새로운 일을 벌이고 펼치는 것에 지혜가 필요하다.

 

4) 庚, 辛(관성)이 있다면 

 =나를 조절해주는 글자, <브레이크>역할

   탈재의 환경이 아니지만

   金이 없다면 조심성이 더욱 필요!!

 →金이 있어도 탈재는 되기도 하다.

    헌데, 없기까지 하면 반드시 투자 조심하자~!!

 

B.<乙일간>

乙 乙(비견)

    巳(상관)-지장간(戊 · 庚 · 丙)

1) 乙(비견)과 함께 巳(상관)을 본 것.

2) 겁재는 아니지만 乙목이 乙목을 보면

    <겁재>를 보는 것과 같이 느껴지다.

 →乙목이 甲을 보면 <생기>를 얻지만,

     나와 같은 乙(비견)을 보면 서로 엉키는 형상이 되다.

<소화쌤 point>
-서로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다가 무리수를 둘 수 있다.
 巳중 庚금으로 乙庚합하고자 다툼에 놓이다.

 

3) 水의 보조가 필요

 → 서로 巳를 두고 질주하기에 <브레이크>인 水(인성)가 필요!!

4) [견관]의 형상도 따를 수 있기에 

    순간적으로 꽃을 피우고 순간적으로 꽃잎이 떨어질 수 있는 것!! 

 →水(인성)로 나를 조절하고 巳로 <패인>하여

     안정적으로 결과로 향하자~!! 

 

C.<丙일간>

丙 乙(정인)

    巳(비견)-지장간(戊 · 庚 · 丙)

1) 甲辰년에 준비한 인성을 통해 木생火하니 사회진출인 것!! 

2) 巳화로 <록>을 세워 자신감 있게 질주하다.

3) 巳중 戊, 庚을 봤으니 <인성>을 통한

    [식상생재]의 한 해 인것!!

4) 丙이 巳중 戊토인 큰 무대를 만났으니 

    멀리보고, 앞만보고 火기를 맘껏 펼치는 것!! 

 水의 조절 필요!!

<소화쌤 point>
-巳화가 <근>이 있어 자신감 넘치는 건 긍정적이나
 벌이고 펼치는 것에 있어 조절이 없다면
→<건강>의 문제&<일>의 책임이 클 수 있다!! 

 
5) <재극인>의 형상도 따라 재물을 쫓는 한 해인 만큼

→ 구설, 시비에 노출되지 않도록 나의 관리 필요!!!

 

D.<丁일간>

丁 乙(편인)

    巳(겁재)-지장간(戊 · 庚 · 丙)

1) 丁에게 乙목(편인)은 甲목보다 더디다.

 why) '습'목이기에...

→허나, 巳화 위에 올라왔으니 甲辰년에 준비가 잘 되었다면

    乙목으로 양권의 활동성 긍정적!!

2) 乙목은 현실적인 자격·문서

 why) 巳중 庚(재성)으로 향하기 때문

3) 투자에 개입되기 쉽다. 

    헌데, 巳중 丙(겁재)와 庚(재성)을 논하므로 지혜가 필요!! 

 →巳(역마)에 있기 때문에 乙(문서)가

     유동적이므로 투자에 개입될 수 있다는 것.

 4) 巳중 丙이 나의 힘(근)이 되어주긴 하지만

     丙과 함께 <식상생재>한다는 것을 의미

<소화쌤 point>
-丙(태양)으로 많은 것을 키우고 드러내는 것에
 丁(나)화는 조력자 역할인 것!!
→내가 주인공이 아닌 乙巳년인 만큼 무리수를 두지 말자!!

 

5) 乙목은 <욕패지>로 들어와 불안정하다.

    즉, 나의 문서, 자격, 학문은 약한 환경이 되기 쉽다!!

 

E.<戊일간>

戊 乙(정관)

    巳(편인)-지장간(戊 · 庚 · 丙)

1) 乙(정관)과 巳(편인)으로 <관인상생>하고자 하다.

2) 乙목이 巳화에는 욕패지로 불안정하다.

    다만, 乙목이 巳중 戊에 정관으로서 안정감을 주는 듯하나

 →水로 <재생관>하지 않다면 정관의 힘이 약하다. 

3) 조열하게 들어오는 기운이기에

    木들이 내게 불안하게 심어지는 것.

 → 水로 <재생관> 필요!!

<소화쌤 point>
-[정관]인 乙목의 힘이 없다면 모양 좋은 정관이 되지 못하다.
 관설(힘이 빠져)이 되어 제 모양을 갖추지 못하다는 것.
→<관성>에 불만이 많아지게 된다.

 

4) 巳의 역마지상이 巳酉丑(金)운동하여

    金(식상)으로 <식상생재>로 가고자 하기에 [안정된 직장보다]

    새로운 공부, 새로운 도전을 꾀하기도 한다는 것.

 

F.<己일간>

己 乙(편관)

    巳(정인)-지장간(戊 · 庚 · 丙)

1) 甲辰의 안정감이 乙(편관)으로 들어오니 책임감 多
2) 乙(편관), 巳(정인)으로 <살인상생>으로 들어왔기에

     乙목(편관)의 무게감을 느끼다.

 →허나, 巳화가 정인으로 안정감을 주니

     丙午, 丁未년으로 멀리 본다는 것을 의미

<소화쌤 point>
- 멀리보고 나아가는 <공부>, <진로> 임을 감안해야 할 것.

 

3) 巳(정인)이 巳酉丑(金)운동하여

    金(식상)으로 변색하기에 현재 일의 무리수보다

    안정감을 꾀하는 지혜 필요!! 

4) 인성으로 金(식상)을 열고자 하여 

    새로운 공부,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노리는 한 해인것!!

 

G.<庚일간>

庚 乙(정재)

    巳(편관)-(지장간 戊 · 庚 · 丙)

1) 안정적인 乙(정재)를 본 것!

    다만, 巳중 庚(비견)도 함께 乙(정재)를 본 것!!

2) 천간의 乙목은 巳중 庚금과 암합(乙庚합)하고 들어와

    내 것보다 비견(巳중 庚)이 먼저 본 것!!(乙庚합이 불안하다.)

 →巳(편관)이 庚을 제련하여 조절해주지만

     욕심과 탐심으로 인한 <재생살>에 노출되다. 
3) 巳(편관)중 戊(편인)으로 <살인상생>하므로

    乙(정재)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안정감을 꾀하기 위한 노력과 성실이 필요한 것!!

<소화쌤 point>
-재성을 보았기에 일의 무리수를 두면
 巳중 庚(비견)과 <정재>를 두고 다투는 형상되다!!

4) 재성을 잘 감당하는 신왕사주라면,

 →<관>의 통제를 받아 잘 활용할 수 있기에 좋다.

    재성이 버거운 신약사주라면,

 →[재성]에 끌려가며 <재생살>의 노출로

    건강불리·관재수에 노출되다!! (水기의 필요성) 

5) 巳(편관)으로 제련 받는 고통이 따르는 한 해로 <건강관리>가 필요!! 

6)  乙巳, 丙午, 丁未년≫ 관(성)·인(성)으로 들어오다.

     <식상생재>가 아닌 관·인의 기운이기에

     庚일간이 火(관성)의 통제를 받는 것.

 →이탈보다 [관]에 정착을 통한 안정을 꾀하자~!!

 

H.<辛일간>     

辛 乙(편재)

    巳(정관)-(지장간 戊 · 庚 · 丙)


1) 乙(편재)를 본건 나의 역할이 확실히 생긴 것!!

2) 巳중 丙(정관)과 戊(정인)을 통해 <재생관>을 하려 한다는 것!

 →巳중 庚(겁재)의 도움을 통해 일의 안정감을 꾀하고자 하다.

3) 천간의 乙목이 巳중 庚금과 乙庚합을 먼저 한 것!!

 →乙은 나(辛)보다 庚(겁재)을 통해 안정을 꾀하고자 하다.

     나의 욕심&탐심은 금물!!!!

<소화쌤 point>
-
나(辛)는 巳화에 <사지>이고 庚은 巳화에 <장생>이다.

 나보다 먼저 결과를보고 달리는 대상임을 인지!!

 4) 庚금이 丙(정관)으로 조절 받아 재탈에 대한 불안이 적으니

    丙(정관)을 통해 나의 전문성, 안정성을 꾀함이 긍정적!!

5) 庚금은 나보다 먼저 달리는 대상이기에 이들을 통해

    일탈(도전)보다 안정감을 꾀하는 지혜 필요!!

 →巳(정관)으로 <견관>도 올 수 있기에

    성급함으로 인한 나의 손실도 따를 수도 있다!!

 

I.<壬일간>

壬 乙(상관)

    巳(편재)-(지장간 戊 · 庚 · 丙)

1) 壬일간은 <상관생재>로 움직이는 한 해

2) 甲辰년에 壬수가 甲을 키우려 부단히 노력했다면

    乙巳년은 <양권>으로 가기에 사회에 써먹고자 한다는 것!!

3) 壬수가 巳(편재)를 보았으니 상관을 활용함에 목적이 생긴것!!

 →비로소 내가 가고자 하는 방향을 설정한다는 것

4) 壬수가 金으로 金생水되어야 

 →水생木(상관생재)로 설기(힘이 빠지다)&

     巳(水극火)에 딸리지 않지만

5) 壬은 巳화에 <절지>의 기운으로 신약하면

→乙(상관)에 끌려다니면 壬이 고갈되어 건강불리!!

   (乙巳,丙午,丁未년은 나의 에너지가 고갈되는 시기로 지혜 필요!!)

<소화쌤 point>
-乙(상관)은 火로 가고자 하기에 水기를 많이 원한다.
 상관이라는 건, 나의 힘을 빠르게, 많이 빼기에 
→나를 관리하며 나아가자~!!

6) 巳중 戊(편관)이 <록>에 놓여 있다.

① 乙목이 <상관대살>하기 버거운 것!!

② 巳(편재)중 戊(편관)으로 <재생살>이 동하다.

③ 준비와 계획없는 질주는 <상관견관>에 노출될 수도.

  →구설·시비·관재로 오는 불리함이 따른다는 것!!

 

J.<癸일간>

癸 乙(식신)

    巳(정재)-(지장간 戊 · 庚 · 丙)

1) 甲辰년에 준비한 식상을 사회에 써먹고자 하는 한 해

2) 식신생재로 안정성을 꾀하다.

    癸수가 乙목을 양육하여 巳를 본 것!! 

 →癸는 반가운 것으로 甲辰년에 준비가 되었다면     

    乙巳년의 출발은 긍정적!!!

3) 乙(식신)이 巳중 庚(인성)과 乙庚合을 통해   

    시작한 일에 한 우물을 파자~!! 

 →乙巳년에 시작한 일로 <인정, 확인, 확증>을 받아     

     전문성으로 가기에 좋다!!

4) 巳(정재)로 돈 되는 환경으로 <역마성>을 발휘하기에      

    이동수 ↑, 활동성  

 →즉, 재물을 취하고자 하는 기운 UP!!

<소화쌤 point>
-
巳화가 <태지>에 놓였기에 내가 기운찬 건 아니다!!

 →癸수가 巳에 천을귀인으로 내가 바라던 재성인 만큼
     <재극인>으로 인한 욕심이 인간관계에
     불리함을 가져올 수 있다!! 

5) 나를 조절하고 관리하는 지혜가 필요!! 

 

여기까지
乙巳년 일간별로도 다뤄보았습니다
 
물론, 대운이 아닌 세운(1년)으로 들어왔기에
제대로 발휘되지 않을 수도,
사주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처럼
모를 때는 어쩔 수 없지만... 알고 있으면... 
'더욱 더 잘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이번 영상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영상에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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