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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乙巳년 운세] 사주에 木이 없는 경우(25년 乙巳년)

소화쌤 2024. 10. 18.

안녕하세요. 소화쌤입니다~ 

 

현재, 유튜브에서

乙巳년에 관한 영상들을 업로드 하고 있습니다. 

 

일간별 운세 뿐 아니라

다양한 관점과 시점들로

을사년을 다채롭게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온 [소화쌤]의 자체 프로세스

<인식-진단-전략-보완-일간별관점>

 

우선, 乙巳년이 어떠한지 알아보자는

[인식 단계]

 

그럼, 乙巳에 대해서 알았다면

乙巳년을 진단해보자는

[진단 단계]

 

 

乙巳를 진단했다면

乙巳년에 우리의 위치와 역할은 무엇이고

우리는 어떤 자세를 취해야 하는지

[전략 단계]

 

위의 내용들은 유튜브 영상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다룰 내용은 전략 단계를 지나

우리에게 부족한 부분을 채우고 개운해보자는 

의미로 [보완 단계]로서

 

[보완 단계]

내 사주에 없는 글자가 있다면 

을사년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

 

그 첫 번째 주제로서

[내 사주에 木이 없다면] 

 

우선, 木이 무엇인지 알아 보겠습니다.

 

木의 속성 및 의미

1) 시작, 시초

2) 일어나서 앞으로 나아가고자 하는 기운

3) 木에서 시작해서 金의 결실로 가고자 한다. 

 

사주에 木이 없다면

① 시작할 수 있는 기운 ↓

② 생기가 없는 것

(간략하게 살펴본 내용입니다.)

 

 

을사년에 木이 없는 분들은.

을사년의 포인트!!

<갑진년에 木을 이미 활용해봤다>

 

즉, 갑진년에 甲목을 경험한 바 있으니

木이 없는 입장에선 乙巳년에 乙목을

더 잘 쓸 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甲辰에 무언가 시도하였는지,

甲은 음권(양간)으로 세상 밖에 나가기 전에 준비, 출발선인 것.

乙목은 양권(음간)으로 출발 된 것

→ 내가 갖춘 것 내에서 써먹는 시기.

 

을사년을 정리하면) 

1. 甲辰년에 甲목을 경험해 보았다.

2. 甲을 어찌 썼는지가 중요하다.

3. 甲으로 시작한 것을 乙목으로 전환하여 쓸 것이다. 

 

그럼, 내 사주에 木이 무엇인지에 따라서

일간별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木일간은 다루지 않았습니다.]

 

火일간-木이 없는 경우(무인성)

1) 甲辰년에 인성을 경험하였다.

 

2) 乙巳년을 가기 위한 인성을 갖출 기회 ↑

 

3) 乙(인성)을 사회호 나가 직접 경험-실습-체험하는 시기

 

4) 인성을 통해 → 결실을 보고자 하는 것!!

    결국, 재물성취를 위한 인성(자격, 학문, 문서)인 것.

 

아직 甲辰년이 지나지 않았기에

마지막 하반기 막판 스퍼트(spurt)를 할 때 입니다. 

 

土일간-木이 없는 경우(무관성)

1) 土일간이 木이 없을 땐 

→ 내 텃밭에 심을 재료가 없었던 것.

 (→ 인간관계의 소통 창구가 없는 것)

 

2) 甲辰년에 甲을 심었으니,

    없는 甲을 심으려니 내가 다소 고단했던 한 해

 

3) 乙巳년에 甲을 심어본 경험을 밑거름 삼아

   <관인소통>으로 안정감을 꾀하는 지혜가 필요!!

 

金일간-木이 없는 경우(무재성)

1) 金이 木이 없다는 건 나의 재료감 ↓

    나의 역할은 木을 조절하고 가치를 상승시키는 것

    (숙살하고 재단하는 등)

 

2) 甲辰년에 甲을 다룬 경험을 했으니

    乙巳년엔 乙목을 보호할 방법을 알고 온 것!!

 

3) 다만, 재성이 [乙-천간으로 들어 왔으니]

    내가 결과만 바라보고 달릴 수 있으니

    주변을 살피는 지혜가 필요 

 

水일간-木이 없는 경우(무식상)

1) 水가 木이 없다는 건

    내가 시도해 볼 호기심이 없었다는 것

 

2) 甲辰년에 甲을 통해 새롭게 시도, 도전, 모험해 보는 한 해

 

3) 甲을 통해 水의 역할이 제대로 되었는지.

→水로서 乙목을 水생木해주어 제대로 키울 수 있는 환경

    결실을 보기 위한 바쁜 한 해가 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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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乙巳년에 木이 없는 경우를

일간별로도 다뤄보았습니다

 

물론, 대운이 아닌 세운(1년)으로 들어왔기에

제대로 발휘되지 않을 수도,

사주에 따라 다를 수도 있지만...

 

우리는 甲辰년에 甲목으로 한 번 경험해 보았으니

그것을 밑거름 삼아 잘 활용해보길 바라며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말처럼

모를 때는 어쩔 수 없지만... 알고 있으면... 

'더욱더 잘 발휘할 수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으로

이번 영상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영상에서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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