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관 남자1 관성 사주, 무엇이 힘들고 부담스러울까? 사주에서 나를 극(剋)하는 글자가 있습니다. 바로 '관성'입니다. 사주에서 '극하다'는 다루고 다스리고 조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관성'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정관, 편관입니다. 반듯한 '정관' 나의 입장을 생각해서 극이 들어옵니다. 즉,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극이 들어옵니다. 정관은 반듯하고 보수적이며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특징을 지녔습니다. '정직', '신뢰', '신용'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치우친 '편관' 나를 생각해서 들어오는 글자가 아닙니다. 나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데, 무자비하게 들어옵니다. 그래서 간혹 살(殺)이 될 수도 있습니다. 편관은 남성적이고 의리파이며 먼저 나서는 주도적인 모습을 지녔습니다. 남성의 입장에서 '관성'은 직장을 의미합니다. (남자의 배우자는 '재성'으로.. 소화쌤의 사주인생/📢 구구절절 2022. 9. 1. 더보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