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홈(Home)57

인성&무인성 사주, 도장을 찍을 자격을 갖춘 자 공부, 학문 그리고 문서에 관한 글자가 있습니다. 바로 '인성'입니다. 인성이 있다는 건? 내가 공부와 인연이 있다는 걸 의미합니다. 도장印의 '인성'으로서 내가 문서 기운을 갖고 있다는 것으로 즉, 도장 찍을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봅니다. 공부(자격증)을 통한 도장을 발휘하는 속성으로 학문이 받쳐줘야 그 기능을 제대로 다룰 수 있습니다. 무(無)인성이라면 학문이 중단 되거나, 공부와의 인연이 없어서 공부로 진로를 가기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인성이 어디에 있어야 공부를 잘 할까요? 년주, 월주에 있어야 합니다. 시 일 | 월 년 0 나 | 0 0 천간 0 0 | 0 0 지지 년, 월은 사회성을 쓰는 궁이기 때문에 공부, 학문으로 사회성을 쓰게 됩니다. 년간(천간)에 인성이 있다면 중, 고등학생 때 공부를.. 소화쌤의 사주인생/📢 구구절절 2022. 9. 8.
인성 사주, 무조건 사랑&조건적 사랑 육친으로 모친을 의미하는 글자가 '인성'입니다. 인성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정인'과 '편인'입니다. 우선, 나의 사주에 격국이 무엇이지 확인해보세요. 시 일 월 년 0 나 0 0 천간 0 0 격국 0 지지 격국이 편인격 혹은 정인격이라면 모친의 자리가 큰 것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넘어와 '정인'의 정(正)은 바를 정입니다. 모친의 사랑이 무조건적 사랑에 속하는 겁니다. 또한 사랑을 받는 '나'의 입장에서도 무한한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편인'의 편(偏)은 치우칠 편입니다. 모친의 사랑이 조건적 사랑에 속하는 겁니다. 여기서 조건적 사랑은 받는 '나'의 입장인 경우입니다. 내가 조건적인 사랑을 느끼는 겁니다. 즉, 모친의 사랑을 받는데, 뭔가 아쉬운 겁니다. 그렇기에 '정인'은 어딜가도 당당함이 .. 소화쌤의 사주인생/👏 고민덜기 2022. 9. 6.
무관성사주, 자유로움을 꿈꾸는 사람들. 관성이 있다는 것과 없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관의 유(有)무(無)는 나의 소속감이 있다?!!, 내가 의지할 대상이 있다?!!로 구분하고 생각하면 됩니다. 직장에서 소속감이 있다는 건? 나에게 일거리를 제공해 주는 겁니다. 즉, 책임감이 지어집니다. 다른 경우로 관이 강한 사주는 '간판을 세운다.'는 말로 자영업자 혹은 사업을 생각하게 됩니다. 만약, 대운으로 관을 극하게 된다면 변동·변화로 '직장이동' 또는 '개인사업' 등으로 변화가 생기기도 합니다. 반대로 무(無)관 사주라면 '책임지는 일을 하며 살고 싶지 않아요.' 무(無)관 사주는 자유로운 영혼을 꿈꾸는 겁니다. 그러기에 무관사주는 직장이라는 소속보다 나의 전문성, 개인의 능력 발휘를 하고자 합니다. '관성'은 자존감, 규칙, 질서, 타인의 시.. 소화쌤의 사주인생/📢 구구절절 2022. 9. 3.
관성 사주, 무엇이 힘들고 부담스러울까? 사주에서 나를 극(剋)하는 글자가 있습니다. 바로 '관성'입니다. 사주에서 '극하다'는 다루고 다스리고 조율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관성'은 두 가지로 나뉩니다. 정관, 편관입니다. 반듯한 '정관' 나의 입장을 생각해서 극이 들어옵니다. 즉,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정도의 극이 들어옵니다. 정관은 반듯하고 보수적이며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특징을 지녔습니다. '정직', '신뢰', '신용'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치우친 '편관' 나를 생각해서 들어오는 글자가 아닙니다. 나는 준비가 되어 있지 않는데, 무자비하게 들어옵니다. 그래서 간혹 살(殺)이 될 수도 있습니다. 편관은 남성적이고 의리파이며 먼저 나서는 주도적인 모습을 지녔습니다. 남성의 입장에서 '관성'은 직장을 의미합니다. (남자의 배우자는 '재성'으로.. 소화쌤의 사주인생/📢 구구절절 2022. 9. 1.
무식상 사주, 진로의 갈등이 무조건 생긴다. 무식상을 지닌 분들은 "내가 뭘 해야 할지?", "무엇을 잘하는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가치관이 확실히 서질 않습니다. 그래서 진로의 갈등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럼, 왜 무식상은 자신의 진로에 갈등이 생길까요? 식신과 상관을 합쳐 [식상]이라고 합니다. [식상] 주로 예술, 문화, 문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냅니다. 여기서, 식신은 한 가지 일만 파겠다는 속성으로 장인정신이 뛰어난 글자입니다. 남의 귀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가려는 보수적인 부분이 있는 십성입니다. 상관은 유행성을 가진 속성으로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글자입니다. 유통, 서비스직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유행을 따르기 때문에 일의 변화가 잦을 수 있는 단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無)식상이라면 이러한 재능이 없다는 겁니다.. 소화쌤의 사주인생/📢 구구절절 2022. 8.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