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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관성사주, 자유로움을 꿈꾸는 사람들.

소화쌤 2022. 9. 3.

관성이 있다는 것과 없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요?

 

관의 유(有)무(無)는 

나의 소속감이 있다?!!,

내가 의지할 대상이 있다?!!로  

구분하고 생각하면 됩니다. 

 

직장에서 소속감이 있다는 건?

나에게 일거리를 제공해 주는 겁니다.

즉, 책임감이 지어집니다.

 

다른 경우로 관이 강한 사주는

 '간판을 세운다.'는 말로 자영업자 혹은

사업을 생각하게 됩니다. 

 

만약, 대운으로 관을 극하게 된다면

변동·변화로 '직장이동'

또는 '개인사업' 등으로 변화가 생기기도 합니다. 

 

반대로 무(無)관 사주라면

 

'책임지는 일을 하며 살고 싶지 않아요.'

무(無)관 사주는 자유로운 영혼을 꿈꾸는 겁니다. 

 

그러기에 무관사주는 직장이라는 소속보다

나의 전문성, 개인의 능력 발휘를 하고자 합니다. 

 

'관성'은 자존감, 규칙, 질서,

타인의 시선, 법 등을 의미합니다.

 

그러기에 관성이 많거나 또는 강하다면

그만큼 나를 조절하고 조율하려는 환경이 주어지고,

 

무(無)관이라면 사회, 국가가 만든 틀에서 

나를 묶어두기 보다 나의 규칙, 나만의 질서로 

타인을 의식하지 않고 개인의 인생을 살고자 합니다. 

 

남성의 경우 무관이라면

자식으로 부터 자유롭고 싶은 생각.

즉, 평생 벌어서 먹여서 키우는 것을

안 하고 싶어 하기도 합니다. 

 

여성의 경우 관성은 직장, 이성, 배우자이기에

무관이라면 배우자, 이성의 인연이 짧을 수 있고,

때로는 빈번할 수도 있습니다. 

 

무관 사주일수록 직업, 직장의 변동 변화가 많아서

오히려 자신의 전문성(프리랜서)으로 가고자

노력하는 게 긍정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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