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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상 사주, 진로의 갈등이 무조건 생긴다.

소화쌤 2022. 8. 30.

무식상을 지닌 분들은

"내가 뭘 해야 할지?", "무엇을 잘하는지?"

 

내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에 대한

가치관이 확실히 서질 않습니다.  

그래서 진로의 갈등이 반드시 있습니다.  

 

그럼, 왜 무식상은 자신의 진로에 갈등이 생길까요?

식신과 상관을 합쳐 [식상]이라고 합니다.

[식상]

주로 예술, 문화, 문예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냅니다. 

 

여기서,

식신은

한 가지 일만 파겠다는 속성으로
장인정신이 뛰어난 글자입니다.

남의 귀에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가려는 보수적인 부분이 있는 십성입니다.

 

상관은

유행성을 가진 속성으로
돈의 흐름을 파악하는 글자입니다.
유통, 서비스직의 사람들이 많습니다.

유행을 따르기 때문에
일의 변화가 잦을 수 있는 단점도 있습니다.

 

하지만,

무(無)식상이라면 이러한 재능이 없다는 겁니다. 

그리고 일하는데 있어서도 무엇을 해야할 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진로를 찾는 과정에서 사주 내

식상이 없다면...

무조건 진로의 갈등이 생기게 됩니다. 

 

가고자 하는 진로를 확실히 정하는 것!!

식상이 약한 사람들이 위의 부분이 약하기 떄문입니다. 

 

그러나, 무식상이어도

식상을 평생 못 쓰는 건 아닙니다. 

 

대운에 '식상'이 들어오면 

이를 충분히 발휘할 수 있습니다. 

대운은 10년마다 들어오는 운으로

사주에 따라 최소 10년 ~ 최대 30년까지 발현됩니다. 

 

 

하고 싶은 걸 어떻게 시작해야 하는 지,

또는 내가 무엇을 잘 하는지 모를 수 있습니다.

진로를 정해야 할 시기에, 진로 결정을 앞두고

부모님, 친구, 주변 지인들과 적절한 대화가 필요합니다. 

 

혹시, 진로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거나,

 

진로에 대해 전혀 생각이 없다면...

 

무식상의 사주가 아닌 지 체크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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