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식상, 사업하면 안되는 사주?!!, 꼭 필요한 글자인가?

무식상은 사업하면 안된다?!!

여기서...

 

돈, 결과물, 계획성을 상징하는 재성,

그런 재성이 아닌 왜 무식상이

사업을 하면 안된다고 제시했을까요?  

 

식상은 식신과 상관으로서

 

사주 내 식상과 재성이 있다면

[식상생재]로 나의 재주로 재성을 

직접 끌고 올 수 있습니다. 

 

하지만, 만약 사주 내 식상이 없는

'무식상'사주라면

재물, 현금을 끌어들이는 힘이 약합니다. 

 

그래서 사업을 하기에 무리가 있다고 합니다. 

 

더불어, 무식상은 감정을 표출하는 능력이 적어,

직원과의 교류에 어려움을 보여줍니다. 

또, 사업에서 필요한 융통성도 부족합니다. 

 

가장 큰 부분은 바로, '일머리'입니다. 

 

어떤 일을 하게 되면

1. 무엇부터, 어디서부터,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무언가 시작 하는데 오래걸리고,

    무언가 익히는데 시간이 너무 많이 걸립니다. 

 

2. 다른 사람과 교류하여 일을 만들어 가는 것을

    어려워 합니다. 

 

그렇다면 무식상 사주는 무조건 사업 하면 안될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무식상 사주가 사업을 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

나의 대운을 확인하는 겁니다. 

10년마다 바뀌는 기운을 대운이라고 합니다. 

(운은 최대 30년까지 올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나의 대운에

'식상'이 들어오는지를 보는 겁니다. 

나의 대운을 보고 사업, 자영업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대운에 식상이 없다면...

두 번째,

관인을 쓰는 겁니다. 

 

즉, 손과 발을 써서 재조 및 유통이 아닌

임대사업, 유흥 사업 등

 

'타인이 일하는 것을 관리하거나,

머리를 쓰는 사업을 하는 겁니다.'

 

이는 관성과 인성을 쓰는 것입니다. 

 

관인만 쓴다고 해서

무조건 사업이 잘 되는 건 아닙니다. 

 

식상은 재성을 끌고 오는 글자이기에

무식상은 재성을 끌고 오는 부분에

취약점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무식상이

사업을 절대 할 수 없지 않다는  점을

알려드리기 위한 글이며 

 

사주 구성에 따라, 주변 환경에

따라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