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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상과다&개운법, 해야 할 일이 많은 사람!!

소화쌤 2022. 8. 24.

일을 많이 벌이고, 돈을 까먹고.

그거에 따른 수확은 없고.

 

수확도 없는데 몸과 마음은 바쁘고...

그러다보니 내 건강도 해치고...

어떤 경우에 해당될까요?

 

 

바로, [식상과다]인 경우입니다. 

 

식상과다는 흔히, 다재다능하다고 합니다. 

이런 재주도 있고, 저런 재주도 있는

상당히 긍정적인 부분입니다. 

 

하지만 오히려 재주가 많아서

재주를 쓰려는 심리로 이것 해보고, 저것 해보는 등

직업을 자주 바꾸며 일을 많이 벌이게 됩니다. 

 

식상에 재성이 있다면 [식상생재]

결과물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 재성은 돈 뿐만 아니라

'내가 시작한 일의 결과를 본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재성은 계획성도 의미하기에

식상이 많은데 재성이 없다면

'할 일에 비하면 계획성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식상이 많다면...

많다는 건 오히려 못 쓰는 것과 같습니다. 

 

즉, 재주는 많은데,

이에 따른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는 건, 

다른 사람들에게, 또는 사회로부터 

인정을 받을 수 없다는 것과 같습니다.  

 

 

 

그럼, 식상과다는 어떤 개운법이 있을까요?

바로, 조절입니다. 

결과를 못 낼 거 같으면

차라리 내 몸과 마음이 바쁜 걸 조절하는 방법입니다. 

 

 

이럴때 [인성]이 필요합니다. 

인성이 나서서  "과연, 꼭 해야만 하겠어."라고

식상을 조절해줘야 합니다.

 

모친, 선배, 윗사람들로 부터 나를 조절해주는 겁니다. 

사주 육친으로 말하면 인성은 모친입니다.

그러니 모친이 나를 제재해주는 겁니다. 

 

만약에 [인성]이 없다면,

인성을 길러야 합니다. 

 

즉, [공부해라]는 말을 의미합니다. 

학문을 갖춰서, 내 자격을 갖춰서

식상을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이 방법들이 아니면 [식상생재]로 가기 어렵습니다.  

식상이 많은 사람들은 인성이 정말 중요합니다. 

 

취미에 따른 공부도 좋고, 책을 통한 공부도 좋으니

자격증을 따서 나의 전문성을 길러

식상으로 가야합니다. 

 

사주에 따라 달라질 수도 있지만

내 사주에 식상이 많다는 건 

어찌되었든 내가 할 일이 많다는 걸 의미합니다. 

 

그러니 인성을 통해 나를 조절해주는 

개운법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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